라이프로그


글쓰기는 왜 해도해도(사실 잘 안 함)

나는 아직도 학제적 글쓰기를 모르겠다. 논문도 써봤고, 책의 챕터도 써봤고, 저널 논문도 써봤지만 아직 너무 경험이 미천해서 그런지 아직도 학제적 글쓰기가 뭔지 모르겠다. 그래서 학제적 글쓰기에 대한 책은 많이 사놓고 읽지는 않고 있다. 그러다가 최근에 책 한 권을 추천받아서 읽다가 공감가는 부분, 배울 부분이 있어서 옮겨본다. 번역은 내가 하므로 오류가 있다면 제 책임입니다.

요 책은 The Elements of Academic Style: Writing for the Humanities고 작가는 Eric Hayot이다. 


 


이어지는 내용

<감염병 인류> 감염병과 인류는 같이 간다

박한선, 구형찬 지음, 감염병 인류: 균은 어떻게 인류를 변화시켜 왔나, 창비, 2021오랜만에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책을 썼는데 보내주겠다고. 박사논문도 보내준 고마운 선배인데 또 염치없이 책을 받겠다고 해버렸다. 인지과학과 종교학의 관계에 전문가로만 알고 있었던 터라 감염병이라는 제목에 좀 갸웃했지만 특히 이 책의 후반부에 가서 선배의 관심사를 ... » 내용보기

두 번째 학기가 끝나고 있다

정확히 끝난 것은 아니고, 성적 입력 마감이 된다해도 학생들이 클레임 걸 수도 있으니까 섣불리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단 채점 끝, 성적입력 끝이다.이번 학기는 그래도 수업 한 개는 페이퍼 대신 기말을 발표로 돌려서 좀 나으려니 했는데 이게 웬걸, 내가 지난 학기가 어땠는지 기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이번 학기가 더 빡셌던 느낌이 있다.물론 이... » 내용보기

힐데가르트 중세 음악과 식물에 기반한 중세 의학

오늘 힐데가르트의 음악을 알케미Alkemie라는 그룹이 연주하고 풀과 식물을 이용하는 힐데가르트의 의학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5월 16일까지 공개한다고 한다!  » 내용보기

존잘님께 거대한 연성자료를 받았다...!

라고 제목에는 썼지만 실제적으로는 중세 여성들의 의학 관련 자료를 받았다. 그것도 여섯 박스나...그 뒤에 있는 박스는 제 책입니다.. 예... 코로나로 책을 아직 오피스에 옮겨놓지를 못 하고 있음(은 핑계)어쨌든 6박스 + 두 박스의 자료들을 받았는데 아직 이걸 열어볼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이걸 받게 된 경위는... 때는 바야흐로 2019년... »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