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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송 by mori

오늘 예배에서, 성찬식때 성가대가 불렀던 로티(Antonio Lott, 1667-1740) i의 자비송, "주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Kyrie elesion"이 마음에 들어서 기록차 남긴다. 성무일도서에 있는 기도문으로 4세기부터 사용되었다고.

녹음 상태는 좀 아쉽지만.



덧글

  • Esperos 2016/09/26 14:06 # 답글

    키리에 엘레이손'이라는 구절은 그리스어 전례에서 3세기 중반부터 쓰였으며, 로마 전례에는 5세기 이후에 도입되었습니다. 성무일도나 호칭기도(litany)에도 쓰이긴 했지만 가장 기본적으로는 미사 때 쓰입니다. 사제가 들어오고 자잘한 부속기도를 마친 뒤 미사를 시작하면서 키리에 엘레이손을 하지요. 그 외에도 기도를 시작할 때 먼저 키리에 엘레이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식사 전/후 기도를 시작하면서 하는 식이지요.
  • mori 2016/09/26 23:40 #

    개신교 예배에서 Kyrie elesion이 나오는 걸 보니 느낌이 새롭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라빈스키가 작곡한 걸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가톨릭 미사에 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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