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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여자는 히스테리가 생기지 (1) - 갈레누스의 성차별적 의학

"노처녀 히스테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나이가 된지도 몇 년이 지났고, 오늘 한 살을 먹은 기념으로다가-_- 히스테리hystery란 말을 널리 퍼뜨리는데에 일조한 갈레누스의 저서 <아픈 지체에 대하여On the Affected Parts>를 소개해보도록 한다. 저 제목 번역을 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_-부쉬Georg Paul Busch의 ...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 자궁 주문

제목은-_- 왕년에 좋아했던 <슬레이어즈>, 즉 <마법소녀 리나>에 나오는 주문 중에서 드래곤 슬레이브 되시겠다. 갑자기 나의 연식이 밝혀지는 것 같은데... 한 때 만화가가 꿈이었던, 파릇파릇...하지는 않았고 어두웠던-_- 중2병의 중2소녀는 당시 남자친구에게 <슬레이어즈> 화보집을 선물받지...어쨌든-_- 중요한 것...

마리아가 동정녀니까 에클레시아도 동정녀인데 그러니까 마리아도 동정녀

마리아가 동정녀니까 에클레시아(교회)도 동정녀인데 그러니까 마리아도 동정녀......어?라는 답변이 나올법 하지만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 of Bingen, 1098-1179)가 볼 때에는 논리가 맞는 얘기입니다. 지지난번 포스팅에 이은, 애를 낳아도 처녀로 남아있는 재밌는 에클레시아의 동정고자이야기! 솔직히 나한테만 재밌... 아, 내 지도...

애를 낳아도 넌 처녀로 있어줘야겠어 - 성녀 힐데가르트와 에클레시아

제목이 너무 거시기한 감이 있지만;; 어쨌든 원저자인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 von Bingen(1098-1179)의 뜻을 최대한 존중하야(웅?) 적어보았다. 그야말로, 여성으로 묘사되는 에클레시아Ecclesia가 죄많은 사람들을 자기 몸으로 회개시켜 구원에 이르게 하지만, 사람들이 그녀의 몸을 통과해도 여전히 처녀/동정녀로 남는다는 것. 해당...

<자궁의 역사: 의학 종교 과학이 왜곡한 여자의 문화사 >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 사회에서 자궁이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혹은 자궁으로 대변되는 여성의 역사는 어떠하였는지를 소개하는 책이다. 영어책으로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그 책은 어디로 갔냐. 한국어로도 번역이 되었다는 게 안도가 된다. 번역본은 비행기 타고 오면서 다 읽어버릴 수 있었지만 정작 비행기 안에서 옆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성기를 묘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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