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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아)는 어디까지나 근대의 개념이다 헷갈리지 말자

고대부터 여성은 남성에게 성적인 자극을 필요로 한다는 개념은 있어왔다. 하지만 남성과 성관계를 안 하면 여성이 아프게 된다는 것은 고대 의학에도 있지만 그것은 신체적인 증상일 뿐, 정신적인 문제까지 일으킨다는 생각은 근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히스테리 혹은 히스테리아는 고대의 생각이 이어져서 나온 것은 맞지만 지금 우리가 아는 그 "히스테리"는 근대에 만...

두더지의 눈보다 낫다는 게 칭찬이야? - 여성혐오의 시조새 갈레누스

"여성혐오"로 번역되는 misogyny의 시조새? 암모나이트? 격인 갈레누스(Aelius Galenus /Claudius Galenus, 129-200?)에 대한 포스팅이다. 아무래도 여성혐오의 시조새라면 아리스토텔레스와 갈렌이 함께 꼽힐텐데 일단 갈렌부터 잡고 시작하자. 여성혐오라 그러면 여자 막 혐오하고 에윽 싫다 이런 것만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

남자 같은 여자가 인기가 많더라 - 점액질phlegmatic 여성과 남성

보통은 여성다운 여성(???)이 남성들한테 인기가 많다고 하지 않나? 하지만 힐데가르트는 반대한다. 오늘은 중세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 of Bingen, 1079-1187)의 4체액설 중 마지막 점액질에 대해서 다뤄보는 것으로. 앞에서 말했던, 멜랑콜리한 여성이 진짜 인기가 없다면 점액질 여성은 인기가 많은데 근데 남자같이 수염이 납니다? ...

결혼하면 낫는 여자의 병? 이거 다 중세 탓인거 아시죠?

나는 아재 개그를 매우 싫어하는데 안타깝게도 아재의 기운에-_- 가까워지고 있는 녀성... 이래저래 고나리를 많이 당하지만 그 중에서도 탑은 결혼에 대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탑 중 탑은 결혼하면-_- 아픈 것이 낫는다는 이상하지만 전통이 있는 고나리이다. 물론 내가 직접 들은 것은 아니고(감히 나에게 저런 얘기를 할 사람은 없나?) 옆에서 그런 얘기 ...

중세 후기 유럽에 방중술이 필요했던 이유

아니 내가 왜 이런 제목의 글을 쓰고 있는가-_-에 대해 회의가 들지만 ㅋㅋ 아니 그냥 좀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아서. 근데 사실 정리 차원에서 쓸 글은 꽤 많은데 왜 갑자기 이 주제를 쓰는가. 사실 방중술! 그 비법!에 대한 글이 아니라 왜 중세 유럽에 방중술art of love이 유행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쓰고자 한다. 왜 중세 특히 중세 후기에 방중...

다혈질 남자와 여자! 그것이 궁금하다 - 성녀 힐데가르트

물론 아무도 안 궁금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자 알아보세요, 당신은 갈렌Galen의 네 가지 타입 인간 중 어떤 인간인가! 다혈질(sanguine)인가, 담즙질(choleric), 점액질(phlegmatic), 우울질(melancholic)인가! 게다가 우리의 성녀 힐데가르트(Hildegard of Bingen, 1098-1179)는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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